(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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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일본살기/해외생활

간만에 빠친코(Pachinko)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이 시국에 일본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꽃이라고 불리는 파친코를 갔어요. 오랜만에 와이프가 손님이 없어서 사라와 동이를 데리고 집에 있겠다고 해서 가락국수를 한 그릇 때리고 드럭스토어 가서 쌀도 사고 집에 모셔드리고 저 혼자........ㅋㅋ 동네에 있는 APITA라는( 한국으로 치면 이마트 ) 쇼핑 물안에 있는 파친코고요.... 이름이.....ㅠ 이름이 참 그렇네요. 이해해주세요.ㅋㅋ 이름 하야 - 코로나 월드 파친코 주차장에 차를 새우고 따뜻한 날씨를 벗 삼아 정문으로 문을 박차고 들어갑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있고요. 올라가면 영화관이 있습니다. 아직 저는 가보지 않았고요. 사실 재미있는 영화가 없거니와 일본어라서 ㅋ 일단 여기를 급한 마음에 지나칩니다. - 파친코 .. 더보기
한국에서 온 선물~언빡싱!😍 안녕하세요. 이 시국에 일본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셨나요? 세상에~~! 벌써 월요일이라니.....ㅜㅜ 한국에는 눈이 많이 왔다고 들었어요. 일본은 어제부터 비만 내리고 있답니다. 아참! 오늘은 제목처럼 한국에서 온 선물인데요. 저의 친한 바이크 타면서 알게 된 동생인데 거의 뭐 친동생처럼 생각하는 착한 동생이 보내준 선물입니다. 일본에서는 꼭 필요한 녀석들을 잔뜩 보내주었어요. 그래서 자랑하기 위해 포스팅합니다. 부러워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ㅋㄷㅋㄷ😊 이 물건들은 목포에서 보내진 물건들이에요.. 자 언빡싱 할게요. - 풀 박스~ 드뎌 도착한 허니버터 칩 박스~ 기분이 좋아서 소리를 지를 뻔했어요. EMS 선불로 보내준 그 녀석에게 너무 고맙네요.. 벌써 벌써 바삭바삭 소리가 들리네요. -.. 더보기
일본인들의 생활은 한국인과 얼마나 다를까? 안녕하세요. 이시국에 일본 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본에서 5개월 정도 생활하면서 알아본 일본인과 한국인의 생활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주관적 내용이므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 교통 첫번째는 교통 입니다. 일본에서 운전을 6개월 가량 해본결과 한국보다 질서-(순서)는 잘 지켜지는 거 같습니다. - 일본은 우측에 운전석이 있으며 좌회전은 한국의 우회전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하지만 한국은 빨간 신호등일 때 눈치껏 지나가도 되지만 일본은 무조건 직진 신호가 켜저야만 좌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 비보호 우회전은 한국에서는 비보호 좌회전이 되겠지요. 한국에서는 실선이 없거나 점선일 때 직진신호일 때 비보호 좌회전을 하지만 일본에서는 비보호 우회전은 실선이어도 뒤에 차가 밀려있어도 그냥 우측 깜.. 더보기
늦은시간에 뵙네요 ^^이시국에 일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시국에 일본입니다. 주말 병을 이기시고 다들 취침 준비에 드실시간에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오늘 일본은 휴일 이랍니다. (세츠분) 이라고 하는 우리나라의 동지와 비슷한 날이고 신사 같은 곳에서 볶은 콩을 던지며 악귀를 쫓는 날이랍니다. 그리고 에호마끼 더보기
좋은 주말들 보내고 게신가요 안녕하세요. 이 시국에 일본입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일본은 날씨가 참 좋았어요. 그래서 저도 잠시 외출을 하고 왔답니다. 시동을 걸고~! 부릉부릉!~ 자 다시 시동을 걸어줄께욤~ 일본은 해치백의 왕국답게 저 역시 처음 타보는 차를 일본 와서 얻게 되었어요. 와이프는 이게 이쁘다고 해서 저는 골프가 더 좋은데~ㅋ 한국에서는 골프를 탔거든요. 아참! 일단 제가 오늘 출발할 곳은 저희 동네 후쿠이와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이시카와현에 있는 호텔인데요~ 사실 거기 와이프의 지인이 식사를 대접한다고 해서 갔어요. 가기 전에 모스버거를 하나 먹고 가기로 했어요. 저희는 너무 잘 먹어서 탈이랍니다. ㅋㅋ 버거를 대충 입에 구겨 넣고 1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했어요. 굉장히 나이가 많은 호텔 .. 더보기
오늘은 일본에 지진이 있었네요 ㅠ 안녕하세요. 이 시국에 일본입니다. 오늘 새벽 2시경 지바현에서 지진이 일어났어요. 다행히 저희 집과는 멀어서 피해는 없지만 어젯밤에 우박이 엄청 내리고 구름이 가다 서다 반복하는 게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본 사람들은 지진이 와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 느낌을 받았어요. 모두 피해 없기를 바라면서 한국은 안전하기를 먼 나라에서 기도합니다. 아참 오늘은 저의 아이를 살짝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 딸이고요. 이름은 정사라입니다.❤ 이쁜 남자아이 같죠?ㅋㅋ 저는 왜 아들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초보 아빠라 너무 힘들지만 얼굴 보면 힘이 납니다.^^ 다음은 저의 아들 동이입니다. 포메라니안이지만 덩치가 엄청 커요......ㄷㄷ 말도 잘 듣고? 아주 활발한 장난꾸러기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