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시국에 일본입니다.
오늘 새벽 2시경 지바현에서 지진이 일어났어요.
다행히 저희 집과는 멀어서 피해는 없지만 어젯밤에 우박이 엄청 내리고 구름이 가다 서다 반복하는 게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본 사람들은 지진이 와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 느낌을 받았어요.
모두 피해 없기를 바라면서 한국은 안전하기를 먼 나라에서 기도합니다.
아참 오늘은 저의 아이를 살짝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 딸이고요. 이름은 정사라입니다.❤
이쁜 남자아이 같죠?ㅋㅋ 저는 왜 아들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초보 아빠라 너무 힘들지만 얼굴 보면 힘이 납니다.^^
다음은 저의 아들 동이입니다.
포메라니안이지만 덩치가 엄청 커요......ㄷㄷ
말도 잘 듣고? 아주 활발한 장난꾸러기입니다.
나중에 영상도 자주 올릴게요.
먼 곳까지 같이 와줘서 고마운 아이예요.
지금은 아이가 울어서 여기까지 포스팅하고
좋은 이야기로 금방 올릴게요^^
여기까지 이 시국에 일본이었습니다.^^😍
'초보 일본살기 > 해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에 빠친코(Pachinko)다녀왔어요. (8) | 2020.02.20 |
---|---|
한국에서 온 선물~언빡싱!😍 (3) | 2020.02.17 |
일본인들의 생활은 한국인과 얼마나 다를까? (4) | 2020.02.05 |
늦은시간에 뵙네요 ^^이시국에 일본입니다. (2) | 2020.02.03 |
좋은 주말들 보내고 게신가요 (4) | 2020.02.02 |